한국전력 주가 , 죽어라고 안오르는 이유 알아보자 ㅠㅠ !!!

!! 한국전력 회사 소개

 

1989년 8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한국전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력판매, 전력자원개발, 투자 및 출자 등의 목적으로 한국전력공사에 의해 설립된 기업인데요.

 

국내의 전력판매 분야에서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남동발전 등의 회사를 주요 자회사로 두고 있구요.

 

자회사의 주요 사업 구성은 전력판매, 원자력발전, 전력지원 등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력수요의 특징으로는 경제동향, 소비심리, 경제성장, 온도변화에 따른 영향이 크고,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정부가 규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전력 주가는 가장 최근 거래일 20,300원으로 종가마감하였습니다.

 

시가총액 10조가 넘는 대형주에 해당하며 코스피 상장기업입니다.

 

2020년 들어서 주가가 어느 정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지만 상승 추세로 전환했다고는 보기 어려운 실정이네요.

 

하지만 확실히 시장의 관심이 늘어난 것은 맞습니다.

 

 

삼성물산 주가 전망 모든것 !!!! [ 배당 , 이슈, 최근 주가 전망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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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주가 어려운 이유

 

코로나 사태로 증시가 많이 빠지고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시중에 오갈데 없는 돈이 증권시장으로 모이다보니 거래량이 급증했고 주가가 바닥을 잡아가는 모습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바닥에서 거래량이 꾸준히 나올 경우 하방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물론 바닥권 대량거래와 함께 주가가 상승하는 케이스의 경우 상황에 따라 나뉘긴 하지만 한국전력의 경우는 그 상황이 아니므로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부터 시작된 공기업의 민영화 바람과 전기료 인상, 부채감축 속에서 실적 개선이 지속되었습니다.

 

공기업 정상화 정책으로 재무건전성도 개선되었습니다.

 

2010년 초 19600원까지 떨어졌던 주식은 2012년부터 본격적인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게다가 전 세계 유가는 사우디의 증산으로 인해서 오랫동안 저유가를 유지했습니다.

 

전기료는 그대로인데 전기를 생산하는 원재료인 석탄과 석유의 가격이 하락한 데다가 원화까지 강세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전기 요금까지 인상되었으니 한국전력의 실적은 역대 최고인 11조까지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2013년에는 흑자로 전환한 후 2015년 12월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무려 11조 원을 돌파하였습니다.

 

이러한 실적 개선에 힘입어 주가는 2016년 1월 최고가인 6370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 한국전력 회사 특성

 

공기업이니만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희안한 점은 수익률이 계속 오른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것은 달가운 점이 아닌 것이 사기업이 아닌 공기업이 매출과 순이익이 늘어난다는 의미는 주주들 입장에서는 좋은 입장이지만, 국민 입장에서는 반길일이 아닌셈이죠.

 

실제로 한국 전력 주가를 3개월 치로 분석을 해 본다면 11월 27일 21900원이었던 한국전력 주가는 12월 18일에는 28300원이라는 높은 금액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1월 8일 27000원을 기록을 했습니다 그 사이살짝 떨어지긴 했지만, 거래량을 본다면 지금이 가장 한국전략 주가가 급등하는 시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