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가 전망 모든것 !!!! [ 배당 , 이슈, 최근 주가 전망까지 !!! ]

삼성물산 회사 소개

 

삼성물산은 다양한 사업부문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상사부문,패션부문,리조트부문,건설업부문,바이오시밀러 부문등 다양한 알짜사업을 영위중에 있습니다.

 

동사는19년 12월 기준으로 100개가 넘는 종속회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이중에는 위에 말씀드린 상장사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있습니다. 지분법이슈때문에 삼성물산이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삼성물산은 삼성전자 지분 5%와 삼성생명 지분 19.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1963년도에 제일모직으로 설립된 회사이며 15년도에 삼성물산과 합병을 하면서 상호를 변경 하였습니다.

 

삼성물산 주가는 지분법 이슈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는데 삼성물산 지분 관련한 이야기는 바로 아래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북경협주 아난티 주가 전망 [ 대북주 아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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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직에서 물러난 이재용 부회장 관련 이슈 요약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직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물러난다는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징역형이 확정되며 이사장 직책에 관련된 사회복지법인법의 지위 결격 사유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곧 이사회를 개최하여 퇴임 및 후임을 결정하는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사장 직책에서 물러나지만 주가에 영향이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 차세대 AI 및 스마트홈 관련 삼성물산 이슈 요약

 

최근 건설사에서 차세대 AI와 스마트 기술을 집약시켜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삼성물산도 이에 따른 시대에 발맞추어 기술을 개발 및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생활환경이 바뀌어 가는것에 해당 기술을 접목시켰습니다.

 

AI 및 스마트홈 기술로 욕실의 물 온도 설정 및 집에서 영화 및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술이 구현됩니다.

 

또한 주차유도시스템을 통해 입주민들이 주차를 편리할 수 있게 편의시설을 갖출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변해가는 생활환경에 발맞춰 AI 스마트홈 기술이 진화되는것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됩니다.

 

배당과 주주친화 : 순익 대비 적정 배당을 하고 있는가?

 

주주친화는 어떤가?  최근 3개년, 순익에 상관없이 삼성물산 주식 1주당 2,000원의 정액배당을 하였다.

 

배당성향은 순익의 19~51%로 한국 기업 배당성향 평균 이상의 배당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삼성물산은 올해 2월 이미 2020~2022년에는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수준 재배당, 최소 삼성물산 주식 1주당 2,000원을 배당하겠다며 배당성향 강화 정책을 공시한 바 있다.

 

이번 이건희 회장 사망으로, 상속세 재원의 필요성이 커진만큼,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 남매가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한 삼성물산은, 특히 배당의 상향 정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삼성물산 사업분야

 

1995년 삼성건설과 삼성물산이 합병을 통해 공룡기업이 탄생했습니다.

 

삼성물산은 2000년대 들어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수주, 당시 세계최고층 대만의 금융센터, 영종대교, 당진 화력발전소,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칼리파 등을 지으며 가파르게 성장했습니다.

 

아시아 지역의 본격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건물도 짓고, 다리도 놓고, 발전소도 지으며 가파르게 성장해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삼성 래미안' 이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명품 아파트로 자리매김합니다.

 

건설업의 호시절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세계최고층빌딩 부르츠 칼리파를 건설하는 등 주가가 한참 올랐지만,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의 인프라 확충으로 인해 건설업에 대한 기대감은 현저히 감소하게 됩니다. 이미 개발될만큼 개발되었다는 것이죠.

 

삼성물산 최근 이슈

 

지난 8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는 근로자들이 작업 시 안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작업중지권' 제도 행사를 가능하게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이 제도를 가능하게 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부분을 해소시키기 위해 실질적인 포상까지 도입했고 작업중지권 행사로 중단돼도 협력업체의 손실을 보장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작업중지권은 근로자가 근무 시 산업안전보건법이 규정하고 있는 '급박한 위험'이 아니더라도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작업중지권을 행사해 실행 중인 작업을 중시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삼성물산은 이 제도를 통해 위험요소를 발견하는 근무자에게 포상을 지급하는 등 근무지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