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3구역 재개발 취소 되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주식 어린이 입니다.

오늘은 재개발 관련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한남 3구역 재개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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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3구역은 현재 수주 과열로 재입찰이 불가피한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개발도 미뤄질 수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촌동 방향 하이페리온 이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거기에 뒤로 용산 구청에서 서빙고 , 순천향대병원 까지 이르는 구역입니다. 

 

여기가 이제 단군이래 최대의 재개발 사업이라고 합니다

7조 원대 엄청나게 큰 사업입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사활을 걸 수밖에 없습니다.

현대 건설 GS 대림 3개 회사가 붙었습니다. 

 

사실 3개가 대부분 다른곳도 수주를 붙고 있고요.

아크로라는 브랜드의 대림, 현대의 힐스테이트, GS 자이 쟁쟁한 브랜드 업체끼리의 경쟁이죠.

그런데 이러한 회사들이 수주를 얻기위해 조합에 퍼주기 입찰 제안서를 냈습니다.

 

그냥 이렇게 퍼주면 조합 입장에서 아주 좋을 겁니다.

하지만 도정법이라는 게 있습니다.

 

만약 입찰 과열되면 피해가 어디로 가게 될까요?

그 피해는 일반 분양받는 사람들 또 인근 지역의 아파트 시세 상승이 이라는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재개발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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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리버하임 과 같은 평당 1억 원 이상 호가되면 주변 아파트 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아니 쟤네도 1억인데 하면서 같이 집값이 들썩이게 되겠죠.

 

매물을 안 내놓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덩달아 주변 시세들도 같이 집값이 올라가는 겁니다.

 

이러한 효과로 강남의 아파트들이 상승을 이루었다고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이런 효과들이 발생하면 집값을 잡으려고 난리인 문재인 정부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부당하다고 생각되어 바로 검찰에 넘겨 버리게 되죠.

또 여의치 않으면 지자체가 다른 카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조합장이나 이해 관계자들도 재개발이 뒤로 미뤄지거나 불이익을 볼 수 있겠죠.

앞으로도 강남 3이구나 용산 마포 이런 곳에서 재개발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이목이 집중 된 것 은 특히 정부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봅니다. 

정부가 이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또 어떻게 전개될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