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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주전자재료 주식 ++ 대주전자재료 실적 및 적정주가 알아보자!!!
    경제 2021. 9. 8. 05:36

    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

     

    Not Rated 음극재 사업부 하반기 기점으로 빠르게 성장 동사가 개발, 공급하는 SiOx(실리콘 복합 산화물)는 기존 음극재 효율 개선에 필수적 으로 첨가해야 하는 소재로 3년간의 필드 테스트를 통과해 현재 상용화 단계에 돌입 한 것으로 판단됨.

     

    개선된 음극재는 SiOx 5% 첨가 시 배터리 성능이 15%가량 증가 해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음.

     

    현재 프리미엄급 EV 차량에 먼저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 며 향후 첨가 비율 20%까지 확대 시 동사 실적 개선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됨.

     

    MLCC (전기차 1대당 10,000 ~ 15,000개 사용) 전자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MLCC 제작에 동사가 공급하는 외부 전극 페이스트 및 첨가제 사용되고 있음.

     

    고객사는 지난해 9월 MLCC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 생산시설 증설을 위한 투자를 결정했음.

     

    고객사 증설로 원재료 사용량이 증가해 동사 MLCC 사업 매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MLCC는 향후 전기차 보급 확산과 소재 국산화 측면에서 지속 부각될 것이라 판단.

     

    PIG 적용 고출력 헤드램프 저변 확대 동사가 생산하는 형광체는 과거 저출력 일반 조명에 주로 사용되었지만 2016년 고출 력 자동차용 헤드 램프에 활용 가능한 PIG(Phosphor in Glass)소재 개발로 자동차 용 조명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

     

    2018년 자동차용 형광체 매출은 2016년 대비 15.7배 성장한 110억원으로 PIG 보급 확대에 따라 자동차용 형광체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대주전자재료 목표주가

     

    목표주가 - 현재가 (7/17) 22,250원 KOSDAQ (7/17) 666.28pt 시가총액 324십억원 발행주식수 15,295천주 액면가 500원 52주 최고가 32,450원 최저가 14,000원 60일

     

    18 대주전자재료(078600) 2 │ IBKS RESEARCH 회사개요 대주전자재료는 1981년 회사 설립 이래 전자부품용 소재 개발 외길을 걸어온 전자재료 전문 기업으로 에폭시 절연재료 국산화를 시작으로 도전성 페이스트, 형광체, 절연체를 국산화 시키며 성장했다.

     

    동사는 소재 국산화를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각화된 신소재 개발 사업을 영위 중이며 이를 통한 사업영역 확대가 2019년을 기점으로 나타날 것이라 판단된다.

     

    동사의 주 거래처는 삼성, LG, 아비코전자, 신성이엔지, 파트론, 아모텍, 서울반도체, 자화전자와 같은 국내 유수의 전자제품 제조기업으로 거래선의 안정적인 사업을 바탕으로 채권 회수에 큰 어려움이 없다.

     

    대주전자재료는 중국에 종속회사 3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 상해, 동관, 청도지역에 위치해 전기 전자용 고분자재료 및 도전재료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제품 출시로 이익률 개선될 것으로 예상 2018년 기준 동사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도전 사업부(칩부품, 태양전지, MLCC) 65%, 고분자 사업부 16%, 형광체 사업부 15%, 기타 4%로 도전사업부 매출이 전체 매출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의 캐시카우인 도전 사업부는 안정적이고 지속적 매출 창출이 가능하지만 이익률 기여도는 높지 않아 회사는 신소재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로 이익률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2019년은 하반기를 기점으로 신제품인 음극재 첨가제와 PIG용 형광체를 통해 이익률이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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