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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지전자 주가 20만원 터치 가능할까? [ 스마트폰 사업부 철수 !!! ]
    경제 2021. 3. 22. 06:41

    엘지전자 주가 전망 

     

    LG전자는 1958년 10월에 설립이 됐습니다.

     

    물론 전신은 금성사입니다.

     

    사업 초기에는 플라스틱 사업을 시작으로 한 금성은 이후 그 자금력으로 전자제품시장에 뛰어듭니다.

     

    라디오를 시작으로 선풍기, 에어컨 등등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국내에서 자리를 어느 정도 잡자 1980년대까지만 해도 금성사이던 이 기업이 전세계에 수출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주로 TV를 팔기 시작을 했으며 90년대에 넘어가서도 현지에 공장을 세우고 대형 컬러 브라운관 위주로 시장을 먹었습니다.

     

    95년에 LG전자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바꾸고 2000년대에 들어서 글로벌 시장에서 LG전자의 에어컨과 TV는 정말 세계적 브랜드로 일어서게 됩니다.

     

    2010년대에서는 스마트 가전을 메인으로 걸고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내며 일상속의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한 모습이 눈에 띄입니다. 앞으로가 사실 더 기대되는 LG전자입니다.

     

    그런데 2020년 4분기는 이미 끝났다.

     

    그래도 매수할 이유는 있다. 2021년 1분기에는 더 좋은 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엘지화학 주가 급락 가능성은?? [ 물적분할 이슈 알아보자 ]

     

    회사 소개

     

    글로벌 가전 시장 및 정보통신기기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 - 동사와 종속기업의 주요사업부문은 Home Appliance & Air 솔루션, Home Entertainment, Mobile Communications, Vehicle component 솔루션 등 6개로 구분.

     

    - OLED TV는 초슬림, 월페이퍼, 롤러블 TV 등 지속적인 혁신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선도하고 있음. 

     

    -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영역에서는 동사의 디스플레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활용하여 제품 차별화중.

     

    - 2002년 분할 전 LG전자(주)의 전자와 정보통신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 TV, 모니터, 디지털미디어, 이동단말기, 냉장고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종합가전 업체.

     

    - 7개의 사업부문으로 HE(TV, 모니터, PC 등), MC(이동단말), H&A(냉장고, 세탁기 등), VS(자동차 부품 등), 이노텍, BS, 기타 부문으로 구성되어 운영됨.

     

    - 세계 최초 올레드TV 출시 및 판매 확대로 하이엔드 브랜드 이미지 구축, 에어컨 시장 제품 경쟁력 확보와 이노텍 Epi Chip에서 패키지/모듈까지 수직 통합으로 경쟁력 보유.

    스마트폰 사업부 접는다.

     

    LG전자에게 스마트폰 분야는 '계륵'과도 같은 존재였다. 안하자니 뒤쳐지는 것 같고, 제대로 하자니 경쟁에서 밀렸으니 말이다.

     

    야심 차게 내놓았던 LG윙, 벨벳은 대중에게 철저히 외면받았다.

     

    많은 사람들의 평이 '잘 만들었는데 항상 2%가 부족하다'가 대부분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스마트폰 사업부는 당연히 매년 적자를 기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제 이 스마트폰 사업부를 접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업의 입장에서 꾸준한 적자를 기록하던 사업을 접는다는 것은 분명 호재이다. 흘러나가던 현금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Lg도 자신들이 잘 하는 분야인 '가전'에 더 주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언택트 시대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전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이제 LG전자의 적자폭은 감소할 것이고, 실적은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시나리오라면 LG전자의 상승세는 이제 막 시작한 것일지도 모른다.

     

     

    1. 엘지전자 VS사업부 내 그린사업 일부를 대상으로 물적분할과 합작법인 설립을 의결

     

    2. 분할회사인 LG전자가 물적분할을 통해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

     

    3. 마그나가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49%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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