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센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프리시즌 바이오 모회사 아이센스 (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
―――――――――――――――――――――――――――――――――――――――――――――――――――――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또 들고 온 종목이 코로나19 관련 종목 입니다.
계속 바이오 관련 종목 소개 드리고 있는데 이제 코로나19 관련 종목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분들이 많으세요.
우리나라의 경우 확진자는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이제는 이슈가 될때가 아니라서 그런가요?
많은 분들이 이제는 지겹다 이제는 모멘텀도 아니다 하시는데요.
사실 씨젠의 경우 아직까지 주가가 살아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대장주가 살아있는 섹터인데 많은 투자자분들이 코로나19 관련 종목들이 이제는 조금 선호도가 떨어진게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 아이센스 종목이 최근 코로나19 진단 키트 기술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실 많은 바이오 회사들이 코로나19에 매달려 있거든요.
이런 코로나19에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회사들은 앞으로 바이오 다른 이슈가 터졌을때도 발빠르게 잘 대응할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에도 좋고요.
또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보면 아직 끝날 기미도 안보고이긴 하고 대규모 시장인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아직 한창인 시점이기에 굉장한 부가가치가 아직도 남아있다고 봅니다.
일단 아이센스는 만흔 특허와 연구능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업계를 선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원래는 혈당 측정기로 유명한 회사로 유렵의 선진국 여러 나라와 미국과 일본에도 많이 수출하는 기업입니다.
그러면서 혈액 분석기, 면역센서 제품을 생산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번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금세 식별하는 버전으로 만든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들의 전문분야를 살려서 코로나19 진단 키트에 적용한 것이죠.
아이센스 최근 이슈
―――――――――――――――――――――――――――――――――――――――――――――――――――――
일단은 오늘은 이제 아이센스의 자회사인 프리시즌 바이오라는 회사가 이제 코로나19 항원 관련된 신속 진단 기술을 확보해서 연내 제품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이러한 소식이 퍼지면서 주가가 급등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프리시전바이오의 지분율이 약 35% 정도 가지고 있는 최대주주인 아이센스가 시장에서 두각을 받았었습니다
아이센스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소개드린적이 있고 29,000원 부근에서 이제 절반을 매도하시라고 했었는데요
일단은 프리시전바이오의 항원 신속 진단 키트에 대해서 간략하게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환자라고 예상이 되는 사람에게서 표본을 체취 해서 검체 시료를 프리시전바이오가 만든 샘플 패드에 이제 합체시키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흡수시키는 건데 이렇게 되면 사료들이 이동을 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경우 사람의 눈으로도 볼 수 있게 발색 나노입자가 바로 반응을 하는 겁니다
그만큼 이제 육안으로도 이 항체가 어떻게 보면 감염이 됐을지 안 돼 있을지 모르는 사람이 실제로 코로나19에 걸렸는지 안 걸렸는지를 빠른 시일 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많이 오르긴 했는데 결국은 윗꼬리를 좀 달고 내려왔습니다
차트 보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 이제 29,000원 정도까지 상승을 했을 때 이제 절반을 매도를 하자 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아직까지도 코로나19가 좀 쉽게 잡히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제 한번 더 눌림목이 나왔었고요
!!!!!!!!!!! 마크로밀엠브레인 주가 분석 !!!!!!!!!!!!! 최근에 상장한 기업
이후에 이제 오늘 다시 한 번 더 상승을 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31,200 원이라는 오늘의 고점을 주봉으로 봤을 때 2018년도의 고점 입니다
2018년도 5월에 고점이 정확하게 31,200 원인데 오늘 같은 경우도 딱 해당 가격에서 맞고 떨어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제 가지고 계신 투자자 분들께서는 과연 내일 혹은 다음 주에 31,200 원을 뚫고 올라가는지 여부를 좀 지켜 보시구요
이 종목에 대해서 이제 매수를 고려하고 계신 투자자 분들도 분명히 계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에는 종목은 일단은 조금 눌릴 때 들어가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일단 29,000원이 지켜진다면 바로 매수를 해도 좋은데요
만약에 좀 단기적으로 매매를 좀 진행하신다고 하시는 분들은 바로 그냥 시초가에 들어가시고 종가 기준으로 28,500원만 지켜진다면 들고 계시면 되겠고요
손절가는 3% 4% 정도인 28,500원 에서 내려가면 좀 손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센스 같은 경우는 일단 오늘 거래량이 기존보다 좀 많이 터진 감이 있어서 이 물량에 대한 좀 부담감이 좀 있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이 들고요
반대로 좀 더 갈 수 있는 이유 같은 경우는 이 종목은 올라오기 전부터 계속해서 기관의 매수가 꾸준히 들어온 종목 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 자체의 실적도 코로나19 특수로 인해서 나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좀 길게 보신다면 충분히 3만 3000원, 3만 4000원 까지도 갈 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어제 거래량이 많이 실렸고 이제 윗꼬리를 좀 달았기 때문에 조금 살펴보고 파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센스 실적 분석
―――――――――――――――――――――――――――――――――――――――――――――――――――――
2016년 바이오 버블 당시 50000원 가까이 주가가 폭등 했었는데요..
이후 거품 걷히면서 주가가 빠지다가 코로나 19때 최저점을 찍었네여 15000원으로 거의 4분의 1토막이 났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급하게 반등 하면서 현재는 28000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가총액 4000억이 넘는 회사로 나름 우량하고 외국인 소진율 거의 40% 가까운 회사입니다.
이 정도 크기에 회사 치고는 정말 굉장히 굉장히 외국인 소지 비율이 높은거라 보입니다. 아주 특징적이고요.
원래 외국인 지분율 높다는건 기술력이 좋다는 뜻이랑 동의어 기도 합니다.
바이오 종목 치고는 실적도 준수한 편인데 원래 바이오종목 특징은 빨간불 즉, 적자 기업이 많은데요.
지난 3년간 매출액 거의 1500억 에서 꾸준히 상승해 왔고 올해 예상치 2000억 매출액 기록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업이익 역시 2017년 200억대를 기록 하다가 올해는 300억이 넘는 영업이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 낮고 유보율 높고 전형적으로 좋은 회사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밸류에이션 계산해보면 사실 멀티플 많이 주기는 힘들어요.
바이오 종목 진짜 성장성 좋은 애들은 멀티플 50줘서 영업이익 200억 나오면 1조 가까운 시총에 있기도 하고 그런데요.
이 종목은 사실 핵심 치료제 개발 하는 기업이 아니라 진단 하는 기계 개발하는 회사기에 엄청난 고부가가치는 아니다.
즉,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바이오 종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도 멀티플 15 정도 받는다고 하면 4500억 시총 나오는데 아직 비교해 봤을때 싸죠?
나름 가격 경쟁력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