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주가 8% 하루만에 상승 이유 [ 삼성SDI 주가 배터리에 달렸다]

삼성 SDI 기업 소개

 

삼성 SDI의 19년도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약 10%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약 35% 감소하였고, 당기순이익은 49.1% 감소하였습니다.

 

매출은 증가했으나 매출원가 , 판매비 , 관리비 , 인건비 등 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하였습니다.

 

ESS의 안정성 강화 조치로 인해 일회성 비용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되어 다음 관리비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순이익이 판매비가 줄어든 만큼 크게 증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삼성 SDI는 실적 개선을 위해 고부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비록한 차세대 제품도 개발 중에 있어 앞으로의 미래산업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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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 최근 이슈

 

삼성 SDI는 '환율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전지 사업에서 흑자 전환을 맞이했습니다.

 

또한 전자 재료 사업분야에서는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데요.

 

삼성 SDI는 소형, 중대형 전지를 모두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영업이익은 50% 이상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삼성 SDI의 전망은 '밝다'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2차 전지 사업은 앞으로 핵심사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삼성 SDI의 자본과 기술력은 뛰어나기 때문에 주가도 기대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삼성SDI 최근 경영 방향성

 

삼성SDI의 지속가능경영 추진방향은 경제, 사회, 환경 측면에서 조직 전체의 기회와 위협 요인을 파악하는 프레임을 제공하고, 도출된 이슈를 이해관계자와 해결 및 개선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삼성SDI는 다양한 제도와 회의체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전사적 운영방향을 수립하고 이해관계자의 기대사항을 수렴 및 대응 관련 의사결정 할 수 있도록 경영진 협의체인 SM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M운영위원회에는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진이 참석하며 지속가능경영 주요 이슈, 목표 및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지속가능성보고서 등 주요 아젠다에 대하여 검토 및 승인을 합니다.

 

 

배터리의 시대

 

배터리 춘추전국 시대 속에서 당분간은 다같이 배터리 시장의 수혜를 나눠먹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몇개 기업으로 개편될 것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통상 자동차 시장은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1분기 배터리 매출도 자연스럽게 빠진다고 하네요.

 

다만 하반기 신차 출시를 위해서 1분기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배터리 주문량도 다시 상승한다고 하니 배터리 개별주 투자를 고려하시거나 진행 중인 분들이라면 이 부분을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주가가 단기간에 급성장하면서 PER도 42정도로 예전 평균PER인 22의 2배 정도가 된 상황이라 밸류에이션도 높은 상황처럼 느껴집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영업이익이 올라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주가는 당분간 출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처럼 배터리 시장 성장에 대한 확신은 있지만 어느 기업이 확실한 승기를 잡을 지 판단하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튬ETF인 LIT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