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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폴드 관련 주요 호재 정리경제 2019. 12. 3. 05:57
갤럭시 폴드 글로벌 시장 활개 (폴더블폰 시장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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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만 하면 줄줄이 완판 행진을 기록하던 삼성 전자의 '갤럭시 폴드'가 판매국을 두 배로 확대합니다.
2일 업계의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까지 베트남과 뉴질랜드, 브라질, 칠레, 이탈리아 등 30여 개국에 갤럭시 폴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곳에서 출시가 완료되면 갤럭시 폴드 출시국은 현재 우리나라, 미국, 중국 등 29개국에서 60개국으로 늘어납니다.
갤럭시 폴드의 출시국 확대는 높은 인기와 생산 안정화, 향후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 선점 등이 맞물린 결과라는 예측입니다.
현재 갤럭시 폴드는 가장 실용적이고 튼튼한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과 중국 등 출시하는 국가에서 초반 판매가 동 나면서 자연스럽게 입증된 결과죠.
지난달 26일 소개되고 다음날인 27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베트남에서도 6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동나는 등 인기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6일 국내에 첫 출시될 때만 하더라도 생산량이 극히 적은 것이 완판에 주된 이유였지만 현재는 공급량이 안정을 찾은 것도 출시국을 확대할 수 있는 배경으로 꼽힙니다.
아울라 바(BAR) 형태의 스마트폰에서 향후 폴더블 스마트 폰으로 시장 전환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갤럭시 폴드를 내세운 혁신 전략 이미지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는 분석이 따릅니다.
김영우 SK증권 연구위원은 지난달 27일 열린 글로벌 OLED공급망 역동성과 투자전망 세미나에서 폴더블 폰 을 실직적인 부가가치가 필요한 지금 상황에서 삼성이 차별화된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잡기위한 전략 상품이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업계에서는 오는 2020년의 폴더블 폰 출하량을 600만대에서 1000만대로 추산중이라며 이처럼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가가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최고급품으로서 마케팅 소구점을 확실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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