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변동폭 심한 이유 [ 셀트리온 주가 40만원 돌파 가능할까? ]

애증의 셀트리온 진짜.... 솔직히 말해서 주가 왔다리 갔다리 올랐다 내렸다.....

 

저번에 40만원 할때 팔아 치울껄 너무 급변화로 스트레스 + 혈압 오르는데,. 이런 분들 많을 겁니다. (나 ) 

 

하지만 여러분 여태까지 셀트리온으로 먹은게 있고 또 존버의 종목 아니 겠습니까? 

 

어차피 지금 까지 갖고 있다는건 아들한테 준단 마인드인데, 요즘 바이오 섹터 안 좋으니까 그나마 선방 하고 있다 치고, 어차피 존버 인데 이유는 알고 합시다 

 

간단하게 아래 이유 적어 보았나이다. 

 

셀트리온이 급상승한 이유

 

셀트리온은 7일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인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인 'CT-P39'의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

 

'CT-P39'는 동사가 코로나 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로 치료효과뿐 아니라 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 셀트리온은 CT-P30와 졸레어와의 비교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 측면에서 동등성을 입증 후, 오는 2023년 상반기 내 임상 3상을 마쳐 전 세계 환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조기 공급한다는 목표를 밝혀 향후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로서 수혜를 얻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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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최근 이슈

 

셀트리온은 2020년 12월 29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 - P59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며 이를 허가할 경우에는 국내 첫 코로나19 치료제가 탄생하게 됩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020년 12월 28일 '셀트리온이 내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CT - P59에 대한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이 조건부 허가 승인을 위해 식약처에 제출할 임상 2상 결과는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하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셀트리온은 임상 2상 투약을 마친 뒤 한 달여간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왔습니다.

 

 

식약처는 '최종 조율 절차가 진행 중이고 확답하기는 어렵다' 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 백신 수급 상황 등을 감안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허가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른 정부 관계자는 '승인 신청서가 접수되면 식약처가 4주가량 검토한 뒤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는 경증 환자 치료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를 통해 중증에 이르게 되는 주된 요인인 장기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핵심 목표 입니다.

 

 

 

 

셀트리온 회사 소개

 

셀트리온은 제약산업의 불모지에서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 라는 신 산업을 개척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입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눈부신 성과를 일궈온 셀트리온은 케미컬의약품과 신약 개발, U-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등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 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therapeutic proteins)를 개발, 생산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음.

 

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하여 3공장 신설 예정.

 

세계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 부터 판매 승인 받음.

 

셀트리온 사업 분야

 

셀트리온의 사업영역은 홈페이지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게 바이오시밀러, 케미컬 의약품, 바이오신약 이렇게 나누어져 있어요.

 

셀트리온이 처음 시작한 사업인 바이오시밀러 사업뿐만 아니라 바이오신약, 케미컬 의약품 등의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거 같아요.

 

특히나 최근에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면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며 3분기 실적 발표 자료를 보면 올해 내에 코로나 치료제의 연내 조건부 허가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해요.

 

최근에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었다고 많은 뉴스들이 나오고 있는데 셀트리온의 경우에는 백신이 아니라 코로나 19를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약을 개발 중이라고 해요.

 

그리고 앞으로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의 시장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면서 2021년에 C사의 항체 치료제는 매출 60억 달러를 전망했고 글로벌 백신 시장 규모는 400억 달러에 달할 거라고 해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질병이다 보니 시장 규모가 정말 큰 거 같아요.

 

셀트리온도 코로나 치료제 관련해서 임상에 성공하게 된다면 앞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엄청 증가할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셀트리온 재무 분석

 

셀트리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대비 118%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매출 4228억원에 영업이익만 1818억원을 거둬드린거죠. 올해 2분기가 사상 최대라고 합니다.

 

올해 초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시장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를 판매하였고, 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FDA승인과 유나이티드헬스케어사의 우선처방목록에 램시마CS가 등재되면서 점유율이 오르고 있어 이 역시도 셀트리온의 영업이익 극대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최근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치료제 개발 유무에 따라 주식의 시세가 크게 변동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