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주가 35만원 터치 가능할까??? [ 전문가의견 알아보자 !! ]

롯데 캐미칼 사업 분야 !!

 

롯데케미칼의 시가총액은 6조 5,123억 원이며, 배당수익률은 3.52%(2019년 기준)이다.

 

롯데케미칼은 교역량 축소, 주요국의 성장률 하락, 유가 변동성 확대 등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를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글로벌 톱 7 화학회사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 요구된다.

 

롯데케미칼 김교현 대표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롯데첨단소재와의 합병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진행 중인 신규 사업도 예정대로 잘 진행해 적극적으로 신성장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미국 에탄 크래커 및 에틸렌글리콜 공장 가동,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확대를 위한 터키 벨렌코 인수 등으로 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여수 폴리카보네이트 공장 증설을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도 강화했다.

 

또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롯데케미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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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캐미칼 주가 상승 원동력 !!

 

1. 대산 NCC 9개월 만에 시험가동…

 

이달 중 상업생산 본격화 롯데 캐미칼 대산 공장은 지난해 3월 화재가 발생하여 공장 가동이 중단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때문에 복구가 계속해서 늦어져서 기회비용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안 좋은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산공장은 총 3조 3000억 원 규모의 연 매출을 올리며 전체 매출의 20%가량을 책임지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공장을 천천히 재가동하고 있어서 지속해서 손실이 발생하던 고정비용이 줄어들게 됩니다.

 

 

2. 글로벌 업황 개선

 

"내년 첨단소재 부문 영업이익은 4,159억 원으로 올해 대비 52.0% 증가할 전망이다.

 

전방인 자동차 생산량 증가가 전망되는 가운데, 가전/IT 교체 수요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모빌리티 사업을 확대하며 현대차를 비롯한 여러 OEM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케미칼 주가 전문가 의견 !!

 

국내 증권사들은 롯데케미칼의 주가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관련 보고서를 발표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는 대략적으로 39만~47만원 수준으로 3월 30일 종가 30.1만원에 비해 약 30~56% 정도 높습니다.

 

최근 들어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우선 메리츠증권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5만원에서 3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사업 정상화가 현재 진행 중인데, 석유화학 부문이 연중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