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SK하이닉스 목표 주가 알아보자 !!!!!
    경제 2021. 3. 9. 07:35

    SK하이닉스 기업개요

     

    1949년 국도건설로 설립되어 1983년 현대전자로 상호 변경했고,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년 최대주주가 SK텔레콤으로 바뀌면서 SK하이닉스로 상호를 변경함.

     

    주력 생산제품은 DRAM, NAND Flash, MCP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이며, 2007년부터 시스템LSI 분야인 CIS 사업에 재진출함.

     

    2020 1분기 매출 기준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D램이 28.9%, 낸드플래시는 11.6%.

     

     

    SK하이닉스 최근 흐름

     

    최근 미중 무역갈등이로 인해 화웨이가 미국 제재를 받게 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화웨이와의 거래가 중단되면서 주가 흐름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올해 악화된 실적으로 인해 주가 하락세를 타다가 올 4분기를 저점으로 내년부터 디램(DRAM)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화웨이에 이어 중국 파운드리 사업의 상징인 SMIC도 블랙리스트에 올려 차단 결정으로 인해 한국 파운드리 업체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파운드리 자회사인 SK하이닉스시스템의 반사이익 기대 예상됩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코로나 19에 따른 급격한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서버향 메모리 중심의 제품 판매 증가하였습니다

     

    우호적인 가격 환경 지속으로 2분기에 긍정적인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달성하였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모바일향 중심의 수요 대응에 집중하며 내년에도 인텔의 서버용 신규 CPU 출시와 5G 스마트폰 확산 등으로 전반적인 수요 개선이 기대될 전망입니다.

     

    미국 주식 보잉 주가 전망 [ 미국 항공주 보잉 주식 ]

     

    요동 치는 D램 가격

     

    우선 SK하이닉스의 D램 사업에 대해서 알아보면 SK하이닉스는 D램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20 3분기 기준 28.2%를 차지하면서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어요.

     

    점유율을 보면 아시겠지만 D램의 경우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이렇게 세 개의 회사가 3강 체제를 유지한 지 오래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 이상 점유율은 큰 변동이 없다고 해요.

     

    점유율보다는 D램의 가격이 D램 사업에서는 가장 큰 이슈이죠.

     

    수주 방식의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가격 변동이 일어나요.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이어서 SK하이닉스가 엄청난 수익을 냈지만 최근까지는 D램의 가격이 반등을 못하면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었죠.

     

    그러한 D램 가격의 저점을 지나 최근에 여러 보고서들에서 다시 한번 D램 산업에 슈퍼 사이클이 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어요.

     

    특히나 빅 테크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 규모 확대로 인한 D램 수요 증가로 이전에 왔던 슈퍼사이클보다 더 큰 사이클이 올 수도 있다는 추측들도 있더라고요.

     

    SK하이닉스 목표주가 15만 원.

     

    양호한 업황과 실적 개선에 여러 증권사들이 기존의 목표주가를 계속 상향 조정하고 있다.

     

    키움증권의 박유악 연구원은 "D램 가격 전망치를 반영해 2021~2022 sk하이닉스의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5만으로 올렸다"라고 했다.

     

    여러 증권사들의 컨센서스를 종합해보면 sk 하이닉스의 주가 전망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분석해 볼 수 있겠다.

    기업의 영업, 생산능력 등의 필요조건이 뒷받침되어야 기업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다.

     

    다행히도 SK하이닉스는 이 필요조건들을 대부분 갖춘 것 같다.

     

    하이닉스 주가는 과연 어디까지 상승할까요?

     

    인텔의 낸드사업부를 인수하며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많은 전문가들은 2021 D램 호황의 최대 수혜자로 SK하이닉스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많은 증권사들도 11만원 후반에서 많게는 14만 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스마트폰 수요 회복이 하이닉스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