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주가 , 박스권 언제 뚫리나? [ 감옥권 아니야 ??? 징역 10년째 무기징역 가나? ]

!!! 신한지주 회사 소개

 

신한지주(코스피 055550)의 주요 사업부문은 은행업,신용카드업,금융투자업, 생명보험업, 자산운용업, 여신전문업, 저축은행업 등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지주회사라는 것이 익숙한분들이라면 상관없지만 지주회사의 뜻을 모르는 분들이 있을 거 같아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지주회사는 여러 주식회사의 주식을 보유하여 다수기업을 지배하는 목적인 회사인데요.

 

흔히 모회사 자회사라고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이러한 지주회사가 자회사되는 피지배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 지배하는 구조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로 유명한 워렌버핏의 경우에도 원래 방직회사였지만 버크셔 해서웨이가 다양한 기업들을 소유하는 지주회사로 전환함에 따라서 다양한 사업을 소유한 지주회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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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지주 최근 이슈

 

저금리 정책으로 은행에 돈이 몰리지 않고, 기업 운영이 어려워 대출해준 자금 회수가 쉽지 않다.

 

또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의 비대면 인터넷뱅크의 강세로 기존 금융사들은 중요한 분기점을 맞고 있다.

 

하지만 신한지주는 높은 자금력을 바탕으로 하반기 주가 회복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회복하지 못한 주가와 높은 배당금은 금융주에 진입하기 위한 좋은 조건이다. 다만 그 회복 시기는 더딜것으로 보여, 단기보다는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해야 한다.

 

 

!!! 신한지주 전문가 의견

 

국내 증권사들은 신한지주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는 곳이 많습니다.

 

최근 관련 보고서를 발표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는 대략적으로 3.6만~4.6만원 수준으로 12월 21일 종가 33,500원에 비해 약 7~37% 정도 높습니다.

 

우선 SK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6만원에서 4.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신한지주가 최근 시행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악재는 반영이 어느 정도 된 것으로 판단했고, 앞으로는 주주환원 제고 기대감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IBK투자증권은 매수 의견, 목표주가 4.6만원을 제시했습니다.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5.5% 상회하는 나쁘지 않은 실적을 거두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한지주를 비은행 확대의 모범 사례로 보았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 은행주의 특징

 

우리나라에서 은행의 전성기는 외환위기 전이었고, 글로벌에서는 2008년 금융위기 전이었던 듯 싶습니다.

 

코스피 시총에서 분석한 바와 같이 금융주들이 10위권 이내에 포진했던 시기였으니까요.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한국의 경우 V자 반등을 하면서 수출 주도주들이 10위권을 모두 탈환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BBIG들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도 금융주 중에 증권주와 은행주를 일부 낮은 비율로 담고 있고, 증권주는 최근에 수익을 내고 팔았습니다.

 

(배당금 많이 주는 NH투자증권인데, 자꾸 옵티머스 관련해서 얘기가 많이 나와서 그냥 팔아버렸습니다. 신한지주는 10년 전에 주주였었는데 이번 코로나에서 다시 주주가 되었습니다.)

 

일단은 은행주들은 모두 비슷비슷한데, 제가 가장 친근한 신한지주 위주로 비교합니다.

 

은행주 대표 선수로 신한은행 10년 주가 먼저 보시죠 신한지주 3번의 탑은 5.5만원 3번의 바텀은 3.6만원 근처.

 

코스피도 박스 안에서 움직여서 박스피라고 불리는데, 은행주도 최근 10년간은 완전한 박스권에 갇혀 있다가 올해 초부터 박스를 하방으로 이탈하여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