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디바이오 주식 ++ 단디바이오 패혈증 치료제는 성공적??

 

단디바이오 주가 전망

 

▣ 패혈증 치료제 관련 기술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치매 치료제 기술 개발을 향한 새로운 도전 단디바이오(이하 동사)는 패혈증 치료제 신약 후보 물질인 DD-S052에 관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펩타이드 DD-S052는 감염 원인 제거 및 내독소 중화의 이중기능을 가짐으로써 기존 기술과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였으며 비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또한, 동사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후보 물질인 DD-A279를 새롭게 발굴하여 비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며, 치매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 DD-A514를 발굴하여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동사는 패혈증 치료제와 치매 치료제 기술 개발 이외에도 면역항암 약물의 유효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는 다중도메인 캡슐 형태의 전달 기술인 DD-D-imMDV와, 체액성 면역 및 세포성 면역을 향상시키기 위한 백신 보조제(Adjuvant, 애쥬번트)인 DD-ANE(IQ)의 비임상시험도 진행 중이다.

 

▣ 패혈증 치료제 시장 수요는 지속 증가, 약제 효능 및 안전성 확보를 통한 신약 시장 진출이 관건 패혈증의 경우 연간 1.5%씩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치사율이 약 30% 이상인 급성 질환으로, 관련 시장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일라이 릴리, 아사히카세이파마 등 수많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시도를 하였으나, 낮은 치료율과 부작용 등으로 인해 자진 철수하는 등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으로, 패혈증 치료제를 상품화하여 시장 진출 시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기존의 글로벌 제약사들의 실패 사례를 답보하지 않기 위해서는 임상시험을 통한 약제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확실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적극적인 기술 도입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신약 개발 시너지 확보 동사는 신약 개발 시너지 확보를 위하여 약효평가에서부터 임상시험까지 국내외 대학 및 기업 등 산학협력기관과 네트워크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주력 파이프라인인 패혈증 치료제와 관련한 특허의 양수, 전용실시권 계약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도입한 기술과 자체 연구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임상시험, 신약 개발 및 상품화를 통한 수익 창출을 최종 목표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기업개요] 동사는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를 주된 목적으로 2016년 4월 설립되었으며, 2020년 4월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되었다.

 

동사는 패혈증 치료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면역항암제 전달기술, 면역증강제, 내독소 제거 키트, 치매 진단 키트 개발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패혈증 치료제 및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후보물질을 선정하여 비임상시험을 추진중이며, 향후 미국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주요 사업과 관련하여 가시적인 매출의 발생은 없지만, 혁신 신약 개발을 목표로 다수의 국책과제를 수행하는 등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특허 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