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주가 전망

종목명 : “SK케미칼”

 

SK케미칼 바이오 시장 휩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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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죄송 합니다 또 바이오 종목 이네요 .

 

이게 어쩔수가 없습니다. 매번 소개 시켜드리는 종목마다 바이오 섹터 종목이 항상 많은것 같습니다.

 

SK케미칼 많이 들어 보셨죠? SK바이오팜 상장하면서 같이 덩달아 올랐던 종목인데요

 

일단 이름은 화확 회사인데 바이오 관련종목 이라고 하니까 이상하죠?

 

안그래도 SK에서 해당 계열사의 많은 회사 이름들을 바꾼다고 하는데 사명 변경을 좀 해야 겠습니다.

 

요즘 케미칼 붙으면 사람들이 주식 안사거든요. 저 같아도 굉장히 꺼려지고요.

 

사실 이상한게 종목명이 주가랑 연관 관계가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입에 잘 붙고 발음하기 쉬운 종목 일수록 주가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즉, 투자자들이 익숙하고 편하게 접근 할수 있는 종목이 선호도가 높아 주가에도 영향을 준다는것인데요

 

SK케미칼 일단 이름부터 조금 꺼려지긴 합니다만 화학 보다는 바이오 종목에 가깝습니다 

 

일단 이 회사는 그린 케미컬과 라이프 사이언스로 크게 두가지 사업군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친환경소재를 이용한 그린케미칼 같은 경우가 우리가 알고있는 화학 제품인데 화학 제품중에서도 사실 굉장히 고부가가치 산업에 속하죠 

 

복합소재, 신재생 에너지, IT 소재등 사실 최첨단에 가까운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고요

 

다른 사업군인 라이프사이언스 같은 경우가 사람들이 관심에게 보는 바이오, 합성신약, 천연물 신약등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사업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약도 다 화학 제품이긴 하니까 끼워 넣은것 같은데 케미칼은 이름에서 이제 좀 뺍시다. 

 

SK바이오팜과 같이 굉장히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만큼 많은 투자자분들이 유심하게 살펴보고 있는 종목으로 최근 Sk바이오 관련 종목들 보면 셀트리온 3형제가 생각 납니다.

 

기대감이나 선호도 만으로도 많은 주가 상승이 안정적으로 일어날것으로 예상 됩니다. 

 

SK케미칼 최근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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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SK바이오팜 성장 이후의 그다음에 조정이 좀 나올 줄 알았는데 계속 잘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SK케미칼 갭상승 뛰면서 상한가의 갔는데요

 

우선은 밤 사이에 희소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장 마감 이후에 여러 가지 소식이 나왔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영국의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회사와 sk 사이언스 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글로벌 공급을 위한 백신의 후보 물질을 생산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서 기대 심리가 강하게 유입되었다 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시장에서 주목하는 부분으로 SK케미칼이 기존에 SK디스커버리에서 분사되면서 그린 케미칼과 바이오 분야를 사업을 집중하고 있는 시점 인데요

 

여기에서 sk바이오 사이언스를 이용해 주가의 탄력을 더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또한 sk 바이오 사이언스와 함께 글로벌 제약 부분에서 다양한 바이오 상품의 임상을 진행할 것인지 이 부분에 주목을 했고요

 

특히 이번 코로나 치료제의 기대심리가 꾸준하게 유입이 되면서 이제 15만 원 이상까지도 가격대를 형성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아스트라제네카와 글로벌 공급을 위한 협력 소식은 오히려 기업의 가치를 추가적으로 상승시키는 역할을 나타냈다고 볼 수가 있겠고요

 

그리고 미래 관점에서 봤을 때 재료 가치를 봤을 때 지금 SK케미칼이 상한가를 갔지만 기업 가치는 2조 7000억 원에 정도밖에 되지 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큰 틀에서 볼 경우에는 추가 상승 추가적인 기업가치 상향 조정도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차트로 넘어와서 가격전략 한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우선은 SK케미칼이 말씀드렸듯이 cmo 사업과 관련한 반사이익 부분이 있었습니다

 

셀트리온 관련주 바이오톡스텍 주가 분석 보러가기 

 

그리고 비교대상 군이 아무래도 삼성 바이오로직스 가 될 수가 있는데요

 

현재 삼성 바이오 로직스의 시가총액을 보면 40조 원 이상 되는 부분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삼바는 저렇게 오르는데 SK케미칼도 못 갈 이유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말입니다

 

그 이후에 아스트라제네카와 글로벌 공급으로 코로나 백신 같은 경우에는 판매량이 처음에는 어느 업체에서 시작을 하냐에 따라서 그 파이가 굉장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코로나 관련해서 이슈가 없기 전에도 이제 여러 가지 신종플루를 개발했던 그런 제약사들 또한 시장 초반에 굉장히 많이 증폭되었다는 점을 고려해보셔야 하는데요

 

이러한 것들을 고려해 봤을 때 지금 가격에서 추가적으로 목표가를 상향 조정할 경우에 목표주가로는 30만 원까지는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신규 진입은 약간은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진입을 하시려고 하거든 이제 소액 단타 형식으로 진행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손절 라인 같은 경우에는 과거 이전 고점 되었더니 18만 원 부분을 여기를 이탈할 경우에는 투매가 강하게 나올 수 있으니까 이 부분은 꼭 주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K케미칼 실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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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아마 두 가지 사업군을 하고 있고 하나는 주력 하나는 미래 성장성을 위한 발판 이기 떄문에 실적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 종목 조금 무섭습니다. 코로나 19때 8만원 하던 종목이 현재 28만원 이고요

 

시가 총액 3조가 넘고 외국인 소진율 10% 넘습니다.

 

무려 코스피 65위 까지 상승 했고 거의 산이 아니라 절벽에 가까운 그래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거 무서워서 이 종목 따라 들어가서 사겠습니까? 

 

실적 역시 괜찮아 보이는데 매출액을 1조 3천억대 정도 기록 하고 있는 회사네요 

 

지난 3년간 실적 보면 1조 초반대 매출액 기록했고 올해 예상치는 그 보다 조금 낮은 1조1000억 정도 기록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영업이익이 1조 4천억원을 팔았던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800억대 영업이익이 나는것으로 예상됩니다. 

 

거의 매출이 바이오 종목이라기 보다는 화학 쪽에서 많이 나는것 같은게 영업이익율이 바이오 종목 치고는 상당히 낮은 7%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채비율 200% 가까이 되는데 워낙 우량한 종목이라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고요.

 

재작년 부터는 주당배당금도 지급 하고 있네요.

 

근데 이런 바이오 종목은 밸류에이션 체크 하는게 거의 의미가 없어서요.

 

700억에 멀티플 20 줘도 1조 4천원억인데, 이 종목 시총이 3조가 넘습니다. 

 

뻥튀기도 이런 뻥튀기가 없는데, 삼바 , 셀트리온 보면 더 심하죠.

 

오히려 싸게 느껴지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너무 많이 최근에 올랐기에 신규 매수는 고민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