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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스엠 주가 전망
    경제 2020. 6. 29. 22:16

    종목명 : 네스엠

     

    게임 퍼블리셔 관련주

    매수가 3300원 비중 20% 입니다

    이 종목 횡보 하다가 낙폭이 최근 좀 심했습니다

     

    이 회사는 그 게임 관련된 주는 맞는데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고요

    게임 퍼블리셔입니다

     

    그러니까 그 어떤 게임을 누가 만들면 그것을 누군가 이렇게 판매를 해야 되잖아요

    게임 제작을 한 업체가 아닙니다 여기가 제작한 게임을 유통 판매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임 퍼블리싱이란 단어 그대로 번역하면 게임을 출판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퍼블리싱이 판매 권한을 가져와서 게임이 잘 팔리도록 마케팅 하고 광고 하여 판매 하는 유통을 담당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큰 게임 업체들은 제작, 개발, 판매 , 광고 , 유통 전 과정을 모두 소화 하는 업체들도 존재를 합니다 .

    그러나 대부분의 영세한 게임 업체들은 각자 맡은 분야가 다릅니다

     

    어떤 회사는 제작만 하고 네스엠 같은 회사는 판매, 유통을 주로 책임지는 출판사의 역할을 하는것 이죠.

    물론 퍼블리싱이라는 것도 많은 기술이 필요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더 쳐주는것은 게임의 제작 기술이죠

     

    제작과 개발이 바로 핵심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즉, 퍼블리싱 회사인 네스엠은 게임관련주 라고 하지만 영향도가 더 적은 게임퍼블리셔 관련주라고 봐야 하는것이죠.

     

    이 퍼블리싱 회사가 돈을 벌려고 한다면 성공의 가장 큰 기본 요소는 역시 경쟁력 있는 게임을 골라내는것 입니다.

    하지만 좋은 게임을 찾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또 그들만의 광고 채널을 가지고 꾸준히 이용할수 있는 사람들에게 다이렉트로 홍보롤 할수 있는 독자적인 소통 공간이 성공의 핵심 기술입니다. 

     

    위와 같은 퍼블리싱 작업도 기술이지만 게임이라는 산업 자체의 핵심기술은 아니라고 볼수 있으니, 회사자체에 게임관련주로서 약간의 감점(?) 요인이라고 봐도 좋겠습니다

     

    요약하자면, 핵심기술의 미보유 라고 정의 하겠습니다

     

     

    적자 기업의 한계

    일단 이 종목 가장 큰 문제가 항상 말씀 드리고 있는 부분이 적자가 문제입니다

    이 종목 근데 연속 적자입니다

     

    제가 예상 하기에 그 당시에 이 종목을 사신 이유가 추천 받으셨다고 하셨는데요.

    아마 계속 바닥권에 있다는 이유로 추천을 받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게임에 대해 게임관련주는 항상 테마성을 굉장히 많이 타게 되는데요

    이 종목을 매수 하실 당시 바닥권에 있고 게임 관련된 테마 탈 것이다 라는 기대감에 추천을 받으셨던 것 같거든요

     

    어떻게 제가 알수 있냐고 하면 사실 그거 말고는 사실 딱히 추천할 만한 이유가 별로 보이지 않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금 연속 적자 부분에 염려가 되고요

     

    또한 이게 단기적인 적자 상황이 아니고 계속 이어지고 있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근본적으로 사업 구조 자체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이 종목 네스엠은 퍼블리싱 외에 따른 여러 가지 기타적인 사업군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보기엔 그것도 굉장히 미비해 보이고 특히 잘 안되는 기업일수록 여러 가지 사업군을 가지고 있는게 많거든요

     

    사실 4차 산업혁명 특히, 요즘처럼 기술 집약적인 시대가 도래한 만큼 전문적은 기술 하나만 딱 갖추고 있는게 고만고만한 여러 사업군 보다 좋거든요

     

    그래서 이미 조금 손실 중 이신데 정리하는 방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손절로 정리하는 말씀을 드리는게 쉽지는 않은데요.

     

    손절을 치는 용기야 말로 미래의 더 큰 리스크를 막는 행동이라고 보여 집니다

    보통 투자자 분들이 손절을 두려워 하시는게 많은데 손절을 안하면 더 두려운일이 벌어진 다는 사실을 직시 하셔야 합니다.

     

    일단은 최근에 상장 폐지 심사나 절차를 계속 밟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이거든요

    그런데 근본적인 이유가 결국엔 적자거든요.

     

    돈을 벌지 못하는 사업은 결국 없어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면 에서는 지금 현재 경기 상황이나 모든과 감안했을때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조금 불투명한 사업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기업들은 좀 피하는 게 좋거든요

     

    저희가 항상 강조하듯이 우량주에 투자하는것은 여러 사람들이 어느정도 검증된 달걀이라는 생각 때문 입니다

    우량주와 많은 투자자가 참여하고 특히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는 주식 중에는 적자 기업이 없습니다

     

    적자를 보는 기업에 투자 할수 있어도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지속적으로 적자 보는 기업에는 위험한 투자를 감행 하지 않습니다. 

     

    덩치가 더 큰 기관 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런 적자 기업을 더욱 조심하는데요

    개인들 중에는 더 큰 리스크를 가져야만 더 큰 수익을 노릴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상장폐지라는 썩은달걀을 하나 얻게 되면 나머지 얻은 모든 수익을 잃을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뚜렷하지 않은 사업성

    위의 내용과 어느정도 연결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 회사 명확한 사업성을 유지해서 지속적인 투자를 이루고 있지 못합니다.

     

    물론 주 서비스는 게임 퍼블리싱 이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사업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재다능 한것일까요? 여러군데 수입처를 가져서 안전한 기업일까요?

     

    당연히 그런 관점에서 사업을 여러방면에서 영위하고 있다고도 볼수 있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이루어 지는 사업이 없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또 그럴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삼성전자같은 큰 대기업도 백색가전, 반도체, 모바일 사업부 등으로 여러개로 나뉘지만 집중하고 있는 사업군의 영역은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물려 대기업도 그럴진데 작은 중소기업이 여러 사업군을 다양하게 잘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하던 사업이 사업성이 명확하지 못하고 길이 어둡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길을 만드는 경향이 큽니다. 

     

    다른 종목을 연구 하시고 고르실때도 잘 보셔야 하는 부분이 해당 회사가 어떤 특출난 사업성을 가진 기술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것 입니다.

     

    또 내가 산 주식의 회사가 속해 있는 사업 섹터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를 확인 하시는걸로 부족합니다. 

    핵심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좋은 섹터에 숨은 썩은 달걀은 아닌지 항상 의심해 봐야 합니다.

     

    좋은 섹터 에서도 핵심 기술이 부수적인 기술이 있습니다.

    또 진입장벽이 낮은 산업이 있고 높은 산업이 있습니다.

     

    게임을 예를 들면 게임 개발이 진입장벽이 높고 유통과 판매를 하는 퍼블리싱이 보통 진입장벽이 낮은 회사죠

    네스엠의 경우 후자에 해당 합니다. 

     

     

    답은 분할 매도

    전문가들이 항상 강조하는것은 분할 매수, 분할 매도 입니다.

    왜 그럼 분할로 매수하고 매도 하라고 하는것 일까요?

     

    이것은 달걀을 나눠 담는것과 비슷한 형태입니다. 

    즉,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방책 입니다.

     

    내가 지금 다 매수 할 수 있지만 시간을 두어서 매수를 하면서 평균 단가를 좀 더 낮출 가능성도 보는것이고요.

    혹시나 미뤄 둘수 있는 매수 타이밍을 부담을 줄여서 적기에 들어가게 만들수도 있는것이죠.

     

    이렇듯 분할매수는 투자자분들이 잘하시지만 분할 매도는 많이 안해보셨을 겁니다.

    손절을 하시더라도 패닉 셀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죠

     

    더 떨어질게 무서워서 그 자리에서 다 팔아 버리는겁니다

    그러나 팔고 나니까 약간 반등을 주었던 경험은 없으신가요? 

     

    사실 이 종목은 막연히 어떤 테마를 기대하고 홀딩 하기에는 조금 위험성이 커보입니다.

    그러나 물론 굉장히 좋지 않은 종목이 더라도 갑자기 급등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시장이 언제나 정확한 것 같지만 그래도 주식이라는게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오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일단 이 종목 네스엠을 정리하실 때 조금 비중을 점차적으로 나눠서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러니까 일단 비중이 20% 이기 때문에 4번에 걸쳐서 매도 하셔도 좋을 것 같고요

     

    10% 이하로 비중을 줄였을때 좀 부담감을 덜어 내시고 한번 테마성이나 돌발적인 이벤트로 좀 상승이 나왔을 때 매도 할 여지를 남겨 두셔도 괜찮거든요

     

    그러면 2000원 정도까지는 충분히 상승해 볼 수가 있는데요

    근데 문제는 비중이 좀 너무 높은 상황 해서 계속 막연하게 홀딩 하기에는 좀 어렵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 종목 네스엠 자체로 기본적인 상승의 모멘텀을 분석할 내용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기대감이 적기 때문에 정리하는 방향으로 비중을 줄여주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큰 돈은 선뜻 움직이기 힘들지만 비중을 줄여가면서 투자를 하시면 좀 더 큰 수익을 노려볼수도 있고 의외의 행운을 얻을수 있다고 봅니다. 

     

    주식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입니다. 

    좀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은 몸을 가볍게 하여 빠르게 움직일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것 입니다. 

     

    작게 작게 많이 움직이시고 부지런 하게 움직이세요

    더 많은 부와 행운을 가져다 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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