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의 미래, 자율주행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주식 어린이입니다. 

 

오늘 들려들릴 내용은 모빌리티 관련 내용입니다. 

우선 모빌리티라는 정의가 좀 복잡한데요.

 

현재 보편적으로 쓰이는 뜻은 사람을 이동시키는데 필요한 것들을 생산, 유통, 서비스에 걸친 전반적인 내용을 뜻하는데요. 

자동차뿐만 아니라 두 바퀴 혹은 해상 비행기 등과 같은 모든 이동수단과 서비스를 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유 킥보드와 따릉이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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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차라는 것은 4바퀴 내연기관이라고 생각들 하시지만 이제는 좀 더 넓은 범위로 확장되고 깊이도 깊어지는 과정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가장 간단하게 바퀴 수로 나눠서 보겠습니다.

2바퀴부터 보면 일단 킥보드 가 있지 않습니까? 

 

전동 킥보드가 현재 우리나라의 유통되고 있는 대수가 7000대 정도가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공유 킥보드만 말이죠. 약간 생소하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공유 킥보드가 강남 쪽이나 판교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아주 자주 눈에 띌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다양한 업체가 많은 대수를 보유하고 경쟁 중에 있는데요.

 

특히 해외 업체들도 이미 많이 들어왔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큰 업체인 LIME 라임 킥보드가 들어와 있고요.

우버 역시 우리나라 진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2019년 3월에 관련 업체들과 사람들을 모아서 자전거 도로에서 시속 25km 이하로 달릴 수 있다고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많은 분들도 아시겠지만 현재는 인도에서 차도에서 가릴 것 없이 특히 안전모도 제대로 쓰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인도에서는 사람들을 위협하고 차도에서는 자동차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해당 산업도 법 제정과 인식 개선을 통해 현재 자리 잡아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자전거 서비스인 따릉이가 아주 대표적입니다. 

 

전국 모든 지자체의 자전거 서비스과 활발히 진행 중인데요. 

공유 자전거 서비스인 카카오 바이크와 따릉이로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중입니다. 

 

미래의 자전거 산업의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건 물론이고 사람들의 생활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또 선진화된 결제 시스템과 연계 시스템이 사회를 조금씩 바꾸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대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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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바퀴로 넘어가서 보시면 4바퀴 서비스 들을 이야기 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타다, 카카오 택시, T대리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율 자동차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완전 자율 자동차는 80여 대 밖에 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적은 숫자인데요. 거의 시범운행 중입니다.

사실 세계 여러 나라들과 비교해 봤을 때 굉장히 적은 수치인데요. 

 

우리나라는 아직 까지 많은 자동차가 돌아다니고 있지 않고 자율주행 셔틀 버스 같은게 돌아 다니고 있는데요.

레벨 4 정도 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레벨 5를 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이고 이게 레벨 1부터 있습니다. 

현재 레벨 3까지를 부분 자율 주행이라고 하고 레벨 4,5 정도는 자율 주행이라고 통상적으로 봅니다. 

 

레벨 3 정도만 되어도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고속도로 자율 주행 서비스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고속도로에는 요즘 핸들에 손만 올려놔도 아주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까?

 

많은 분들이 이 자율 주행 서비스를 못 믿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 인터넷 거래를 사기도 많고 못 믿었던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사실 자율 주행 자동차들도 사고가 난 적이 있고, 사망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사고가 휴먼 에러로 밝혀졌습니다.

 

그만큼 점점 더 신용도를 높이고 있고 특히 대중화되고 있다는 점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점입니다.

 

타다, 우버 VS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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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쪽으로 타다 서비스나 우버 택시 같은 경우, 새로운 모빌리티 시스템이 자리 잡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버도 불법이고 카풀 역시 거의 상용화를 어렵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규제 천국이라고 주장하는 분들과 기존 택시나 대중교통 수단 종사자들과 엄청난 마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많은 규제가 있고 제약이 따르는 이유로 우리나라의 새로운 모빌리티 사업이 죽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성도 떨어지고 변화에 조금 보수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계속 진행될 경우 다른 나라보다 모빌리티의 발전 속도가 더뎌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경우 고유 상황에 맞춰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자동차 업계를 보겠습니다.

일단 자동차의 경우 글로벌 기업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자동차 업계들 역시 구조조정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전 세계 자동차 업계들이 내연 기간의 직원들을 내보내고 새로운 전기차 관련 직원들을 새롭게 뽑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자동차의 노조가 굉장히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잡음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업계 차원에서는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새롭게 개발되는 전기차 분야는 관련 전공자 및 필요한 지식을 갖추 인재가 드물기 때문에 그들을 데려 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붓고 있는 현실입니다. 

 

카카오가 모빌리티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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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를 이야기할 때 특히나 카카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현재 카카오 모빌리티에서 가장 큰 수입을 내고 있는 것은 T대리입니다. 

T대리로 현재 기존 대리운전 시장을 많이 잡아먹었고 T대리로 거의 통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카카오 택시 같은 경우에는 이제 수수료 사업이 아니라 직접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직접 택시 회사를 사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사실 많은 택시 회사들이 카카오에 매각을 원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이렇게 카카오가 직접 많은 카카오 택시 대수를 유지할 경우 카카오 택시와 일반 택시 사이에 차별 문제 라든지 독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카카오 택시의 콜을 직접 카카오가 운영하는 택시에게 밀어준다든지, 너무 많은 택시들은 카카오가 매입할 경우 독점으로 시장을 들썩 일 수 있는 상황이 발생되는 위험도 존재합니다. 

 

또한 카카오 같은 경우 타다와 달리 법망 안에 들어와서 제도권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딱히 어려움 없이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급변하고 있는 모빌리티 시장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공유 킥보드 및 공유 자전가 시장이 확대되고 대중성을 갖추고 있다. 

 

2. 자율 주행 자동차가 실용성을 테스트받고 시장에 전반적으로 뻗어 나가는 중이다.

 

3. 자동차 업계가 기존 내연 기관에서 전기 자동차로의 변화를 통해 잡음이 생겨나고 있다.

 

4. 카카오가 우리나라의 모빌리티 업계를 좌우할 수 있도록 성장 가능성을 갖고 발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