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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명 : 이마트
이마트 돌파구를 찾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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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들고온 종목은 이마트 인데요.
사실 이 종목 이제는 한물 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 겁니다.
불과 5년전만 하더라도 백화점보다 더 좋은 종목으로 각광 받는 대형마트로 특히 우리나라 1등 대형마트로 엄청난 성장성을 부과 하면서 주가도 고공 행진 했었는데요.
굉장한 상승세도 10년을 가지 못할 정도로 요즘의 시대는 빠르게 빠르게 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종목 이마트가 끝났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대형마트 안가시는 분들이 많으 늘었을지라도 꾸준히 수요가 있고 지속적으로 수요를 창출하면서 성장을 할 수 있는 여지를 계속해서 생산 해내고 있거든요.
특히 월마트의 경우 추락하는 이미지를 가졌다가 오히려 미국에서는 유통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면서 큰 성장세를 보여줬었는데요.
이런 경우를 보면서 우리나라 이마트 역시 나름의 자구책과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을 인터넷 시장에 빼앗기고 배달 어플에 밀려서 자기 그릇 찾기에 열을 다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꼬마 손님들을 타겟으로 해서 아이들과 부모가 같이 노는 장소로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자구책을 찾고 있는건데 놀러 나오느니 장보러 가면서 애들을 놀리자는 전략이 사용되고 있는건데요.
사실 굉장히 잘 먹혀 들고 있는 전략으로 생각보다 매출액 방어를 잘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만 가질수 있는 감수성 마케팅도 최근에는 한몫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마트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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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마트 실적이 부진했는데 이제는 바닥을 가지고 좀 턴어라운드 되는 시점인것같은데요
일단은 주식 얘기를 하자 보면은 이제 주식은 선 반영 게임 이라고들 보통 얘기 하죠
그렇기 때문에 이제 어떻게 보면 좋은 뉴스가 나왔을 때 재료소멸도 있지만 막상 안 좋은 뉴스가 나왔을 때도 보면요
반대로 똑같은 재료 소멸로 그 시기가 저점이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올라도 이미 선 반영 된거고 내려도 이 역시도 선반영 된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마트 같은 경우는 그런 케이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 이제 2분기가 적자라고 발표를 했어도 주가 흐름은 매우 긍정적이고요
최근 추세 또한 1, 2주 또한 계속 좋았었습니다
이마트는 매출이 이제 전년 동기 대비해서 1.2% 정도 증가하는 매출을 기록했지만요
영업이익 같은 경우는 이제 적자로 전환을 했습니다
약 475억 원가량 적자로 전환을 했는데요
이유 같은 경우는 이제 긴급제한 지원금의 영향으로 이제 대형 마트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대형마트 손익이 줄어든 것이 가장 컸습니다
하지만 올해 이제 3분기 4분기로 점점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제 이러한 이익이 개선되는 이제 흐름이 계속해서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대형마트 부분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3분기와 앞으로 4분기 같은 경우도 약간은 변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소형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그리고 전문점 들의 손익 개선세가 예상이 되어서 4분기에는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트 보면서 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 장중에 최고가가 약 9% 정도 상승을 하면서 이제 52주 신고가인 13만 8000원 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는데요
오늘 약간 이제 시장이 전체적으로 좀 좋지 않은 흐름을 보이면서요
이마트 같은 경우도 위 꼬리가 좀 달렸습니다
그래서 이 이마트 종목 같은 경우는 조금 확대해서 일단은 올해 신고가는 이제 뚫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시면 첫 번째로 올해 1월 1일에 최고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28,000원 만 지켜진다면 이제 새로운 시세가 좀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동안 계속해서 뚫지 못했던 이게 12만 원이라는 선을 이제 강하게 돌파하는 흐름을 보여 줬고요
심지어 이제 어제 같은 경우에는 이제 장대 음봉이 좀 생기는 흐름을 보여 줬었는데요
오늘 하루만에 그것을 다 어떻게 보면 잡아먹고 추가적으로 더 위로 올려놓았기 때문에 앞으로 좀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종목은 어떻게 보면 하루에 10% 에 큰 상승폭이나 하락폭이 나오는 종목은 아니기 때문에 정말로 3분기 4분기까지 좀 길게 좀 지켜 보셔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고요
가지고 계신 투자자분 같은 경우에는 신고가 까지 충분히 노려 보셔도 좋을 거 같고요
만약에 신규 진입을 좀 예상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조금만 다음 주 초반까지만 좀 지켜보시다가 13만 원 아래로 내려 오기를 기다리시고요
125,000원 에서 13만원 사이에서 분할 매수로 이제 진행을 하시고 한 6개월 정도는 계속 가지고 가신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 목표가 15만원 까지도 충분히 가능할 주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마트 실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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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목은 멀티플을 얼마나 줘야 할까요?
사실 이제 사양산업(?) 까지는 아니지만 쇠퇴 하고 있는 추세라고 봐야하는 사업군이긴 하거든요.
그래도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정말 사업성이 좋고 생산성이 높은 사업이있는데요.
일단 시가총액 3조 6000억에 달하는 매우매우 우량한 종목으로 외국인 소진율 역시 30% 가 넘습니다.
이제는 기대심리나 성장성이 아닌 실적으로 승부하는 종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출액은 21조로 매우 매우 큰데 놀라운 점은 지난 3년간 매출액은 계속 상승해 왔다는 점입니다.
주가는 3분의1토막이 났는데 매출액은 지난 3년전과 비교하면 무려 20%넘게 올랐는데 15조에서 20조로 상승 했습니다.
무려 5조의 매출액이 늘어 났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감소하면서 5000억 영업이익이 2000억 영업이익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즉, 매출액은 5조가 늘었지면 영업이익은 오히려 3000억이 줄어든 효율성이 안좋아 진것이죠.
부채비율도 위험성이 낮고 유보율도 낮은 굉장히 좋은 종목으로 보입니다.
아쉬운점은 역시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과 영업이익률을 높일수 있는 방법을 찾기가 어려운 점을 들수 있겠습니다.
영업이익 고려 한다면 주가가 그렇게 싼 종목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